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잔 올 스타즈 (문단 편집) == 국내에서의 인지도 == 국내에서는 예전부터 일본 음악을 접하던 사람들 사이에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홍스구락부]]로 유명한 조문홍도 사잔 오루 스타즈 팬 중의 한명이다. 다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X JAPAN]] 등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며 경력이 오래된 밴드라 그런지 매니아들만 찾아 듣는 정도. 물론 일본 음악계에서의 영향력이 대단하다 보니 관련 업계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수준이긴 하다. 의외로 일부 세대에선 '''"구와타 밴드"'''라고 하면 안다는 식으로 묘한 인지도를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사잔의 노래가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후반에 사잔 올 스타즈의 보컬인 [[쿠와타 케이스케]]가 활동했던 한정밴드 "KUWATA BAND"의 앨범, 쿠와타 솔로 1집과 함께 나이트클럽을 통해 들어온 것이 계기인데 이때 사잔 시절, 쿠와타 밴드 시절, 쿠와타 솔로 노래들이 뭉뚱그려서 '''구와타 밴드'''라고 알려졌기 때문. 그래서 사잔이라는 이름은 인지도가 매우 낮으나, 구와타 밴드라고 하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그나마 과거에 비해선 꾸준한 방송활동과 드라마 주제가 참여로 국내 인지도가 이전보다 나아진 편이다. 2007년 솔로활동 중에 낸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엔딩곡인 明日晴れるかな 일드 시청자들을 통해 인지도를 다시 쌓게 되었다. 밴드로는 2015년에 드라마 유성 왜건의 주제가인 イヤな事だらけの世の中で를 맡았다. 리더인 [[쿠와타 케이스케]]는 90년대 그가 한국계라는 루머를 만드는 데 일조한 LOVE KOREA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여기서 KOREA는 한국만 말한다기보단 한반도에서 건너온 재일교포들을 일본인의 시각에서 본 '재일한국인 문화'에 대한, 쿠와타 나름의 애정이 깃든 곡이다. 그와 함께 한국에 대한 친근감과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듣기, 말하기도 가능한 것을 공식 석상에서 종종 보여왔다. 자세한 내용은 [[쿠와타 케이스케]] 문서 참고. 한남동 순천향병원 인근에 위치한 가라오케바 "도쿄"(정식 명칭은 도쿄노래방)는 사잔올스타즈의 엄청난 팬인 사장님이 사모님과 운영하는 일본식 가라오케바이다. 가면 모든 벽면이 사잔올스타즈 굿즈로 장식된 엄청난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나이 지긋한 올드 팬들이 주기적으로 밤마다 와서 사잔올스타즈 음악을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숨은 한국 팬들이 많다는 증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